Party: Scratcha DVA & Champion ( Hyperdub/ Butterz/ UK) at Cak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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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런던 정상의 이노베이터이자 파티 창시자인 Scratcha DVA and Champion 이 둘의 매우 강력한 조합을 환영한다.
We welcome two of Londons finest innovators and party starters, Scratcha DVA and Champion, for a very heavy double header.
Scratch DVA ( Hyperdub/ London)
Scratcha DVA는 매우 존경받는 DJ이자 프로듀서로 Hyperdub의 핵심 플레이어이다.
그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장르라는 정의를 쉽게 무너뜨려왔고, 댄스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길을 연 프로듀서로서 그의 다채로운 작곡 활동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다.
또한 지속적이고 현재 진행중인 Inga Copeland Hype Williams와의 것 작업부터, 영국 하우스 스타 Julio Bashmore와의 투어까지 그가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은 항상 흥미를 자극한다.
그의 데뷔이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Pretty Ugly’ 앨범은 Hyperdub에서 공개되었으며, Muhsinah, Vikter Duplaix, Zaki Ibrahim 등이 피쳐링하여 사람들은 영국의 Flying Lotus에 동등한 우위로 그와 비교하였다. 그리고 그의 댄스플로어에 어울리는 ‘Fly Juice EP'를 통해 어떤 이도 따라잡을 수 없는 특별한 하우스 하이브리드를 작곡할 수 았다는 가능성을 입증해보였다.
가명인 DVA [Hi:Emotions]로 발표한 그의 최근 앨범은 프레스들에게 작년 그가 보여준 작업물 중 최고라는 평가를 얻었고 FACT는 "상표가 붙은 가상 현실에서 전 세계에 만연한 거대한 기업에 의해 인간성이 지배당하는 디스토피아 이야기이자, DVA의 사색적인 음악 픽션은 이전의 그라임과 하우스, UK 펑키를 구분 짓던 모호한 경계를 더욱 더 불확실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EP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뒀을 뿐 아니라 그의 "Take It All" 앨범과 ‘Allyallrecords’ EPS들 모두 Sinjin Hawke와 만든 리믹스와 Addison Groove & Mickey Pearce와 함께한 트랙으로 확실하게 증명해 보였다.
진정한 댄스플로어의 마에스트로, Scratcha DVA는 꼭 직접 봐야할 인물이다!
Champion ( Butterz/ London)
UK 펑키, 개러지 & 그라임을 혼합하는, Champion의 음악은 확실히 유니크하고, 비트와 베이스라인을 창조하는 능력은 가히 '챔피언'의 음악으로 설명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로우엔드의 베이스라인과 환상적인 리드믹한 패턴을 편애함으로써, Champion은 프로덕션의 혁신에 있어 이방인이 아닐 뿐 아니라 "Motherboard"라는 재기넘치는 앨범을 2011년 Hardrive에서 발매하여, 그의 데뷔를 향한 노력의 돌파구로써 영국 언더그라운드에 자신의 존재를 새겼다.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음악성을 지닌 이 런던 동부 출신의 비트메이커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관심과 조금의 희석 없이도 하우스, UK 펑키 그리고 그라임을 오가는 대단한 음악을 제작해낸다는 점이, 특히나 Butterz (Crystal and Kicks & Snares)에서 발매한 그의 음악과 Terror Danjah와 함께 Hyperdub에서 나온 몇몇의 거대한 발표작과 Four Tets label에서 나온 Kool FM의 엄청난 리믹스들을 들어본 이들이라면 그리 놀라지는 않을 것이다.
Butterz 크루의 핵심 인물인 Champion은 항상 모두를 완패시킨다!
With:
MIIIN ( Bichinda/ RBMA/ Seoul)
Von Bueno ( Phantoms of Riddim'/ Seoul)